I의 휴일

MBTI는 개인이 에너지를 어디서 획득하고 어느쪽에 

관심이 있는가에 따라 외향형 E 와 내향형 I 로 

나뉜다고 합니다.

포인트는 바로 '에너지의 방향성'.

 

내향형 I의 휴일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외부세계에서 벗어나 자기 안으로 몰입하는 

경향이 있는 I는 밖에 나가 사람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것에 피곤함을 느낀답니다.

혼자 시간을 보내며 생각하는 시간에 잠기는 것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에너지를 얻게 되는거죠.

 

그래서 휴일에는 친구들을 만나며 밖에서 

활동을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나만의 힐링 시간을 보내는 것이 

I들에게는 최고의 힐링방법인 것이죠.

 

하지만 같은 I이더라도 본인이 어떤 성향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다고하니 무조건적인 것은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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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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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봄
    무조건적인 성향은 아닌 것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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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말도 결국 사람의 개성을 이길순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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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ㅂrㄹrㄱi(사랑이맘♡)
    에너지의 방향성^^ 일주일 내내 일하면서 에너지를 발산해야하니 
    주말만이라도 나를 위한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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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그렇죠. 사람이 몇명인데 몇개 안되는 MBTI 로 다 설명이
    될 수는 없겠죠. 그래도 비슷하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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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맞아요
    무조건적인 성향은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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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같은 유형이더라도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I끼리 만나서 집콕하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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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존
    구체적인 힐링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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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어떻게 한 인간을 몇 개의 문항들로 그 성향을 다 단정할 수 있을까요?
    그냥 재미있게, 내가 어떤 이면이 있구나를 파악하는데 알 수있으면 그걸로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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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쵸 사람마다 다른데
    그걸 외향 내향으로 딱 단정짓는건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