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였다가 I 였다가...

결혼전엔 주말에 집에 있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아이 낳고선 점점 나가는게 귀찮은...

어릴땐 아이 짐이 많아서 나가는게 힘들었고

이제 좀 커서는 데리고 다닐만한데...말대꾸가 늘어서 열받기 일쑤고ㅡㅜ

주말은 반반인거 같아요..

밖으로~나가면 나가서 잘 놀다 들어오고..

집에있음~ 하루종일 쉬고만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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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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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밀린 집안일이며 가족과 함께 시간도 보내야하고 아무래도 나만의 시간을 보내긴 쉽지 않은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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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시간....
      다행히 전업이라 평일 오전이 나만의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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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저도 집에만 있는데 주말은 안나가면 계속 티비만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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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안나가면 티비보고 누워있고 그러다 낮잠자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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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저도 그런 것 같아요
    밖이 좋기도, 집이 좋기도 반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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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밖으로~~~~를 늘 외치지만..
      수용할수가 없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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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선
    저도 그 중간에서 왓다갔다 하고 있어요 
    E 인가 ?I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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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mbti가 맞나...가끔 의문이..ㅎㅎ
      잘믿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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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랄라
    저도 i지만 막상 나가면 또 잘 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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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맞아요 저도 그래요ㅎㅎㅎ
      상황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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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보통은 아이낳고 점점 더 나가야 한다는 의무감에 나가시는데
    귀찮은게 오히려 늘어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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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감은.. 아이가 혼자 뭘 할수 있을 유치원>?때부터 체험. 경험..등 하러 다녔네요.
      지금도 잘 다니는 편이긴 한데 어릴땐 짐도 많고 .. 지금은 조금 컷다고 말대답을 자꾸 해서..
      나가면 열받는 일이 자꾸 생겨서.ㅎㅎㅎ 
      반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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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아이낳구 나가기힘들다는 글 본거같아요.
    저는 아이도없는데 왜이렇게 힘들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