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저는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어하고 딸은 밖에 나가고 싶어서 전주 부터 계획을 짜요. 막상 나가면 좋긴한데 나가기전엔 만사 귀찮아요ㅋㅋ 딸이 친구랑 약속 잡아도 괜찮겠다 생각하구요ㅎㅎ 더 크면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더 적어질테니 일시적 E가 되어서 열심히 돌아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