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마미♥
전 I지만 밖에나가서 이야기하는거 좋아해요. E같은 I맞죠 저? 내일은 저도 밖에나가서 수다타임 가지려고요^^
체력만 허락한다면 그리고 날씨만 허락한다면 나가고 싶은 E입니다.
요즘 같은 장마에는 그렇게 우울할 수가 없어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인간이라..ㅠㅠ
사실 주말에 대단한 걸 하는 건 아니예요. 다만 집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드는 듯한.
햇빛을 쬐고 돌아다니고 맛있는 걸 먹는 것만으로도 생기가 돌때가 있더라고요.
좋아하는 사람과 카페에 가서 소소한 일상의 얘기 나누고 산책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다시 일주일에 살아갈 힘을 얻고 돌아옵니다. 물론 육체적으로는 피곤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