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I인 51% E의 주말 맞이~

안녕하세요~제2의시작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글은 49% I인  51% E의 주말 맞이입니다.

 

코로나 이전의 저는 E가 90% 성향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저한테 주말은 당연히 집 밖! 약속은 무조건! 이었습니다.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즐겁고 같이 어울리며 생활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잠재했던 I들이 저를 잠식하며 E의 탈을 쓴 I가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요즘은 주말에 약속 잡는 것도 귀찮다고 느끼기도 하고 주중에 피곤함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주말에는 집에서 쉬는것이 조금 더 편하다고 느끼네요~

 

대신 출근하는 김에 약속을 잡는 경향이 커서~

 

주말을 쉬려고 하는 변종 E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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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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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괜찮아!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죠. 저도 i와p가 왔다 갔다해요. 특히나 님처럼 코로나시국 격으며 귀차니즘에 빠져서 주말 외출은 생각도 안합니다.날 선선해지면 그때 나가면 되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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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칠선
    장기간의코로나가 우리들을 많이 
    변화시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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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맞는 말씀이네요,,,저도 그렇거든요,,
    공감학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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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나나
    누구나 이중적인 성향을 가진듯요
    저도 내재된 두가지 성향이 가끔씩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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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이
    기니긴 코시국이 강제로 그리 만들기도 
    한거같아요. 사회적거리두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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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y77
    ㅋ 거의 반반 치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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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정
    맞아요~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삶의 변화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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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집에서도 즐길게 많으니 주말 풍경이 바뀌네요.
    장마철이라 집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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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ㅋㅋㅋ저도 요새 체력이 안되는게 문제인지
    반반성향으로 변해가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