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쉴때 자기모습으로 돌아간다고 하잖아요. 외향형인 e는 쉴때도 복작복작하게 사람들 많이 많나서 즐기는게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는데 내향형인 i는 주말에는 주중에 사람들 사이에서 지쳐있던 자신을 추스리며 충전하는 시간이죠. 혼자 조용히 소소한 행복을 누리지요
그래도 둘의 공통점은
e든 i든 일요일이 지나가는건 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