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와 함께 사는 I의 주말

저는 ISTJ이고 I 성향이 아주 강한 것 같아요.

가족 중에는 I도 있고 E도 있어요.

I가 더 많지만 E의 의견을 많이 따라주는 것 같아요.

뭐라도 나가서 바람을 쐬주고 와야 주말이 편안하네요.

저는 I이지만, 나가기가 힘들지 나가면 또 즐겁게 지내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나름 스트레스 받는지 집에 와서 뻗네요.

제가 편안히 지내려면 평일동안 밀린 개인적인 일을 다 처리하고 싶은데

자꾸만 밀리게 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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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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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per
    이건 성향을 떠나 저도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는디 집에 오면 집안일은 또 내가 해야하니 그게 짜증이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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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시렵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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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이네요. 나가는 것은 좋은데
      집안일 다 밀리니 업무만 늘어나는 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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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3355
    ㅅ혼자사는거랑 가정있는것과 또 다르겠네요 그래도 즐기는쪽이 나중에 추억이라도 남겠어요 집안일이 문제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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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시렵고만
      작성자
      즐기는 것이 많이 남기는 하죠
      집안일이 늘 문제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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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cm
    집안일에 스트레스가 있으신가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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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시렵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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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일에 스트레스라기 보다
      뭔가 밀리면 스트레스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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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희
    주말에는 야외 활동을 히시는군요 저는 집콕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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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시렵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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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집콕이 마음이 편한데
      아무래도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보니 그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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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E를 배려해주는 I시네요 ㅎㅎ 원래 나갔다오면 E도 뻗지 않나요? 에너지를 다 써서 ㅎㅎ 같이 나가는게 부담이 되면 조금 조절할 필요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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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시렵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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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럴 수도 있네요 ㅎㅎㅎ
      밖에 나가서는 저도 잘 지내기는 해요. 
      조절도 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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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 일을 자꾸 미루는 경향이있어요ㅠ
    닥칠때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