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에는 집에서 소파와 한몸이 되는 극i입니다. 나가긴 어딜 나가요 이곳이 천국인데요. 특히 요즘같이 더운날은 에어컨이나 선풍기 아래에서 과일이나 먹으면서 밀린 드라마 보는게 가장 좋지 않나요? 오늘은 날도 흐리고 마음도 좀 무거우니 한숨 자고 일어나 커피한잔 마시면서 커뮤로 주말을 마무리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