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는 시기에, 특히나 i들에게 집밖은 위험해요. 뭐하러 굳이 땀 뻘뻘 흘리며 돌아다니나요.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비오면 배추전이나 구워서(쨍한 날엔 치맥이죠) 시원한 맥주 한 잔 딱 들이키며 악귀를 보면 캬.. 이거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는 것입니다.
ㅡ에어컨 발명하신 선생님 정말 추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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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민토
악귀 보시는군요! 저도 최근에 몰아보기 하고 있는 중인데...
근데 혼자 보기에는 너무 무서워요 ㅠㅠ
(근데도 자꾸 보게 되요)
화이팅
맞아요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는 거 같아요 이런 게 진정한 힐링이죠
cashwalker
비가 많이 와서 밖에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집이 최고인듯요
이슬
ㅎㅎ 집밖은 위험해~^^
공감.
주말은 집에서 쉬는게 최고죠~~
김규칙
ㅎㅎ 저는 i이긴 한데 혼자서 걷고 땀빼고 운동하면서 충전하는 편이네요. 다 다른가봐요
건강하자으니
오늘같이 비오고 습기가 많은 날은 더 나가기가 싫은 거 같아요. 집이 진짜 편하고 좋은 건 맞습니다.
마들렌여사
장마때는 진짜 저도 집에서
나가고싶지 않더라구요
송일신
맞는 말만 하시네요 그럴초 밖은 금나 더운데
시원한 에어컨 밑에 있는게 천국이죠
mijung
ㅎㅎ 전 반대로 e성향이라 에어컨 키면 머리아프고, 차라리 비바람 맞더라도 속이 더 후련해 져서 집와 샤워한번 하는게 개운하고 그렇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