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쪽으로 극히 쏠린 형이 아닌 E와I의 중간쯤이어서 주말의 성향도 두가지 다 가졌어요 집에 있고 싶기도하고 나가고싶기도하고ㅎㅎ 하지만 같이 살고 있는 사람에게 좀 따라가는 성향이라 함께 있는 식구가 극 I 형이어서 저도 I 형처럼 집에서 티비보고 누워있고 그렇게 주말을 보내는거같아요 만약 혼자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집에 있지 않고 나가서 뭐라도 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