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중 극극 I 라서 주말에는 쉽니닷

I 라고 다 그러신 것은 아니겠지만, 집순이입니다.

주말이라고 특별히 나돌아 다니는 건 사절입니다.

어차피 주부이니 집에서 요리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편히 지내지요.

따로 떨어져 사는 가족이 오는 정도는 오케이라서요.

오늘도 열심히 삼계탕 끓이고 있네요.

그 외에 가끔 주말에 한번씩 외식하는 정도입니다.

그나마 몸에 좋은 거 가족들 멕이면 오늘은 보람찰 것 같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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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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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저는 나갔다 와야 힐링 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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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맘
    저는 나가서 커피한잔 하고 오는게 힐링 되더라구요 집에있음 뭔가 해야할거 같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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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jang
    앗 저도 극공감에 삼계탕 끓이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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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멋지시네요 우리 엄마도 예전에 우리 가족을 위해 그랬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우리들의 엄마 모두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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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주말에 집에서 보내고 싶은 분들이 있는가하면
    주말마다 밖으로 나가고싶은 분들이 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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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가정적인 주부에게 딱 맞는 성향을 가지신것같아요  
    저는 반대여서 집에만 있는게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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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맞아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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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저도 집에서 쉬면서 힐링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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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암
    너무 집에만 있어도 살짝 따분하진 않으세요??? 비오는날은 어쩔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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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내향형분들이 집순이가 많더라구요 
    남은 시간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