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주말에는 정말 나만의 시간을 보내야 확실히 충전되더라구요 ㅎㅎ 아이가 있으니 자주 나갈 수 밖에 없겠어요
저는 주말에 정해진 약속 외엔 안나가는 편이에요. 사실 약속을 정해도 나가는 준비하면서 후회하곤 하죠. 주말엔 쉴껄 괜히 약속을 정했구나 생각해요. 그리고 주말에 약속도 정말 친한 지인 외엔 잘 안만나요.
그렇게 만나고 집에오면 너무 피곤해요.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수다떨고 들어오면 기가 빨린다고 하죠? 그런 느낌이 강하답니다 ㅎㅎ
이번주도 집에서 쉬고 싶네요.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서는 매일 집 밖으로 나오는데 극 I인 저는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