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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약해질수록 내향형에 더 가까운 거 같지만 상황에 따라 의지에 따라 주말을 보내는 나는 외향형과 내향형을 넘나들 때가 있는 거 같다.
주말이면 사람을 좋아하다 보니 주말이면 ‘E’처럼 모임과 참여를 통해 사람을 만나고 활동을 해야 뭔가 살아있는 느낌 보람차게 보낸 거 같아 뿌듯하다.
하지만 때론 그 많은 사람으로 인해 에너지를 뺏기는 예도 있는 거 같아. 몇 달을 굉장히 꽉 채운 주말까지 보내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I’의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홀로 집에서 쉬는 경우가 많아진 거 같다. 나에겐 영원히 붙여지지 않을 거 같았던 집순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본연의 에너지 ‘E‘ 나 ’I’의 모습은 물론 성향의 부분을 무시할 순 없지만 상황에 따른 차이... 개인적으로 나이와 체력에 따라 외향과 내향적인 모습을 넘나드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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