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는 주말에 혼술하러 나갑니다.

평일 내내 집콕이기 떄문에.. 

주말에는 가급적 외출을 하려고 합니다.. 

 

아마 출근하는 시기였다면 주말에 집에서 딩굴거리고 있을지도요.. ㅋㅋ 

 

주말에 외출을 해도.. 특별한 코스가 잡혀있지 않는 이상

늦으막히 일어나서 움직입니다. 

혼자 돌아다닙니다.. 

 

어쩌다가 약속이 생기면 어쩔수 없지만.. 

보통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북적이는 곳보다는 한적한 곳을 좋아해서.. 혼자 뚜벅뚜벅 걸어다닙니다. 

혼밥도 하고

혼술도 하고.. 

 

점점 더 혼자 다니는게 편하네요.. 

옆사람 신경쓰는 게 넘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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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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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와우 저도 I지만 혼자하는건 좋아해도
    혼밥 혼술은 못하겠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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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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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해보니까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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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맘
    혼밥 혼술 저는 잘 못하겠던데~~^^
    혼자 돌아다는것은 잘하는거 같아요ㅋ
    점점 혼자인게 편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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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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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하는것도 즐겁긴한데 
      자꾸 상대 위주로 움직이고 있는 제가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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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혼밥, 혼술이면 시선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너무 자유롭게 혼밥을 하더라구요.
    그게 저는 너무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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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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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요즘은 1인손님 받아주는 곳도 많아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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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카피
    혼자먹으면 맛없잖아...라는 말을 많이 듣는
    혼밥으로 고기까지 구워본 1인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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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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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고기..
      받아주는 식당만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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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ㅎㅎ저도요새는 혼자다니는게편해요
    남편말고는다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