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I의 주말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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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 중 하루는 그래도 꼭 외출을 하는데, 대부분은 외식 1끼 + 마트 장보기 입니다.

대부분 토요일에 외출을 해요.

일요일은 월요일을 대비하며 충전해야하니까요.

평일엔 [퇴근 후 곧바로 집]이기 때문에 주말 하루라도 다른 곳의 공기를 쐬고 싶은 것 같아요.

 

친구들과의 주말약속은 연중 행사.

약속이 잡히면 만나서 재밌게 놀다 들어오긴 하는데

약속 나가기 전까지 정말... 너무 가기싫다 싫다 싫다.... 하다가 나가요.

 

주말엔 그저 운동하고, 외식 1끼 하고, 마트가서 맛있는 것 사오기.

평일동안 꾸역꾸역 돈벌러 다닌 나에게 주는 보상입니다.

생각만해도 평온하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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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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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돈벌기가 참 힘들어요 주말엔 하루 무조건 쉬어줘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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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주말을 너무 그냥 흘러 보내면 저녁에는 아깝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루 외출 하루 충전 너무 좋으네요.
    본인에게 보상은 필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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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er
    애고, 일하시는분들이 공통사 아닐까싶네요
    본인을 위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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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
    저희는 주말 큰마트 평일은 주변 작은. 마트가요 냉장고 꽉차면 소화안되는 더부룩한 느낌 싫어서요 요즘같은 더위는 마트 피서도 가끔은 좋아요 즐주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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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약속 나가기 전이 정말 힘든거같아요 ㅎㅎ
    마트에서 맛있는거 사오는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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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ㅋㅋㅋㅋ저도에요 저도 약속정하고만나면
    가기싫다가기싫다 막 혼자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