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대하는 i의 자세

전 원래 집이 좋은 집순이에요. 뒹굴뒹굴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i유형이죠.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내 취향대로 주말을 보내기 쉽지않죠. 아이는 주말에 뭔가 재밌는 곳을 가고싶어하기 때문에 늘 어딜갈까 검색하면서 근교라도 다녀오는 편이에요. 저는 다 봐서 별로 흥미는 없지만 새로운것을 많이 경험해야 하는 아이를 위해서요.^^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김도헌
    아이가 진짜 쉬면서 충전하는거
    정말로 저랑 똑같네요 ㅎ
  • 프로필 이미지
    승희
    저도 I인데 공감 많이 가네요ㅎㅎ
    아이가 생기니 어쩔 수 없이 또 찾아서 나가야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H. Kim
    아이가 어느 정도 크기 전까지는 제가 쉬고 싶다고 쉴 수가 없죠.
    다행히 저는 다들 장성해서 이제는 그 굴레(?)에서 벗어났네요.
  • 프로필 이미지
    다우니향기
    뒹굴뒹굴하며 에너지를 충전할수도 있긴해요
    근데 저는 재밌는곳이 더좋아서 나가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