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각일땐 놀았던거 생각하보면 E가 맞는거 같아요 놀러나가고 사람들 모아서 얘기하고 놀고 사람 사귀는거 좋아하고 근데 결혼하고 나서 애들 육아를 돕기위해 내가 하던 취미생활을 다 접고 6년정도 세월이 흐르니 I처럼 변한거 같아요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게 이젠 피로한거 같고 집에서 가족들하고 무언가 하는게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나이들어서 그런가봐요ㅋ
근데 와이프는 원래I 였는데 처녀땐 친구들 많이 안만나고 그냥 자매들만 좀 보고 놀고 그래서 친구별로 없다고 놀렸었는데 잉? 결혼하고 나서 애들 키우면서 갑자기 E가 되버린듯? 나이가 젊어서 그런가 갑자기 와이프 찾는 다른 엄마들이 많아져서 인싸됐다고 제가 놀리고있네요 집에만 있어서 밖에서 애엄마들하고 얘기하고 노는 재미가 생겼나봐요ㅋㅋ
결론은 나이들면 환경에 맞춰 변한다 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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