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모두가 출근하고 학교 가는 날이 휴일이다. 가족모두 집에 있는 주말은 오히러 너무 바쁘다. 왠지 일주일중 하루 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와 한몸이되어줘야 한주를 살아갈수 있다. 오늘이 그날이다. 티비보는것도 귀찮다. 유튜브로 소설책 낭독을 틀어놓고 그냥 누워있다가 잠이 오면 잔다. 그리고 잠이깨면 폰을 한다. 낮잠자도 밤에 잘자니깐 잠오면 그냥잔다. 너무 많이 자서 나도 내가 정상인가 의심스럽다. I라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진정한 휴식은 누워서 만끽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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