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I??

체력이 받쳐주었던 십대는 주말에 무조건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났던 것 같은데.. 삼십을 바라보는 지금은 특별한 일 없으면 집에서 조용히 보내는 것 같습니다. 주간에는 여기저기 시달리다가 주말만은

꼭 홀로 보내야한다는 기분이랄까요? 주말에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하고 싶은 보상심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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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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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삼십을 바라보는 지금도 아직 젊으신거 아닌가요?^^
    저는 40중반이여도 주말에는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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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옥아
    사람한테 시달리기 보다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주말이 곧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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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
    이번 주말 나를 위해서 쓰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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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주말에는 휴식이 보상인거 같아요
    나이가 더 들수록 이렇게 휴식을 원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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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삼십을 바라보는 지금이면 너무 젊은 나이라 부럽네요..ㅎㅎ
    평일에 너무 사람들에게 시달려서 주말은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지요..
    주말의 보상심리 극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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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그렇죠 주중ㅈ에는 열씨미 달렸으니 주말에 는 편히 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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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렁
    나이들면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주말에는 혼자 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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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체력되는 십대에는 집에 있을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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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두 요새 체력이 안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집에 잇는시간이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