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은 성향이 많이 달라요. 외향적인 성향의 와리프는 주말에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친구들 만나고 그렇지 않으면 남편인 나를 꼭 끌고 쇼핑을 하든 놀러를 다이던 맛집투어를 하던 그래야 되요. 약간 소심한 남편인 나는 집콕해서 영화, 시사티비 이런걸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밖으로만 나가고 싶대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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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지도사랑
서로가 안 맞으면 힘들수도 있겠네요
wildcatzz
성향이.다르면 한전씩 맞춰주며누좋갰네요.ㅎㅎㅎ
저희도 그래요.ㅋ
미라클
저도 남편한테 맞쳐주고 있어요
그래야 집안에 평화가 오겠죠
라온
성향이 완전 반대인 사람들이 함께 있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외출 문제가 가장 안맞아요
임선영
서로 조율하믄서 주말을 보내셔야겠네요
너무 한쪽만 맞춰주다보면 지쳐요
그리고 그렇게 맞춰준다는걸 모르고
당연하다 생각하더라구요ㅋ
casper
성향이 다른거니 말씀해보세요. 나는 자꾸 나가면 에너지를 소진해서 피곤하다 이렇게요
미블랙
저도 아이형이라 집에서 머무르는거 좋아해요
이형은 신랑때문에 한번씩 나갑니다
허냉
저도 신랑이랑 완전 반대예오
전 밖으로 신랑은 집으로..그래도 같이 가자하면 잘 따라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