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유 있는 시간이 생기면 놀만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돌립니다. 잠깐이라도 그동안 소홀했던 사람들을 만나야 할 것 같아요. 주말이 기니까 잠시 만나고 또 쉬면 될 것 같아서요.
만약, 약속이 없으면 집에서 쉬기도 하는데, 그러면서도 연락은 꾸준히 하는 편이지요.
마인드키를 하면서 오히려 저의 성향을 더 정확히 보게 되는 것 같네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지루한 듯하고, 잠시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E'의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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