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엔 뭘할지 늘 생각한답니다.
누구랑 만나서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해 보다가 약속 잡고 나가는 편이예요~
만나는 약속이 없으면 혼자 영화예매라도 해서 영화보고 들어온답니다.
혼자 여행가는 건 싫어하지만 혼자 영화 보고 하는 정도는 좋아하는 편이네요.
남편이랑 아들은 I형이라(집돌이들) 늘 나가려고 하는 저를 이해 못하는 편이지요 ㅋ~
여행코드도 남편이랑 잘 안맞는 편이네요ㅠ (맛집 줄서는 거 절대 이해 못함)
친구들과 맛집 찾아다니고 이쁜 까페 가서 차마시고 수다 떨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많이 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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