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나면 한번이라도 나가야 하고 걸어야 하고 마실나가는거 좋아하는 나!
반면 시간만 나면 드러누워 인어공주가되는 남편
주말이라고 다를게있겠어요.
에효 나가자고 해봐야 싸움만 나서 아예 각자 놀기를 하죠. 저는 밥 딱해놓고 나가 놀다오고
신랑은 하루종일 편한 자세로 누워있죠
이게 우리집 E와 I의 사는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