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아무리 다시해봐도 저는 ENFP.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아님 늘 바쁜 직장인이라 그럴까요...
아무 약속이 없는 주말은 두근두근.
기다려집니다.
거기에 온식구 약속있어 다 나가고 나면
앗싸~!!! 혼자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팝콘 한봉 놓고
보고팠던 드라마, 영화 몰아보기 하면서
졸다가 보다가 졸다가.
그러다 반나절 푹 잡니다.
이렇게 쉬어야 담 주 그나마 움직일수 있으니.
아...보약이라도 먹어야하나요.ㅎㅎ
그러다가
약속있는 주말은 또 반짝 빠릿빠릿 움직인대지요.ㅎㅎ 물론 다녀오면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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