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갇혀있어야 하는 E, 살려줘여

하루라도 못 나가면 갑갑하고 친구들이랑도 자주 만나 놀러가는걸 좋아하는 극 E인데, 주구장창 비만 오는 날씨라 너무 힘드네요. 비오니까 주말에도 집데이트나 피방 데이트만 해서 너무 심심하네요. 주말에도 힐링되는 느낌도 안들고요 ㅠ 그나마 통화나 영상통화로 입을 털고 보고싶은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견디고 있네요. 얼른 비가 멈춰서 예전처럼 맛있는 집도 찾아가고 산책도 하는 주말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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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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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
    저랑 정반대세요 ㅎㅎ 성향이 정반대라도 ㅎㅎ 비는 축축ㅎ 싫어요. 빨리 장마 끝나 님은 외출하고 조는 보송보송한 느낌 밭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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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지요.ㅎ
    활동적이신 분들은 장마철이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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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비가 계속내려서 진짜 갑갑하죠 극외향인이 저희집에도  있는데 날씨가 안좋을때는 집에서 들들 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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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yasi
    저랑도 성향이 반대시긴해요
    근데 저도 비가 너무 와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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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활동적인 성향이군요...
    비가와도 걷고 다녀도 좋던데요..
    어제 비맞고 북악스카이웨이 갔다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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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데이
    저도 하루라도 안나가면 몸에서
    가시가 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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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약속을 잡았더라도 비가오거나 하늘이
    우중충하면 평소보다 약속취소될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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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ㅋㅋㅋ저도요 ㅋㅋ 비오면 실내에 있는게 답답해요.
    비오는날은 그래서 기분이 다운됐던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