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의 주말보내기

남편도 같은 I이긴하나 저랑반대로 계획적이고

꼼꼼한성격이라 나가는것도 목적이 있어야하고 나들이도 즉흥적으로는 잘 안나가려고해요

대신 시댁은 자주 잘갑니다ㅋㅋ 효자아들

아니랠까봐>, .<

 

나갈일 제외하곤 저도 집순인거 같구요

집에있다면 티비보기 가족과 보드게임

하고싶은데 세 남자들이 같이 해주질

않네요 그래서 답답하면 혼자 나가서 걷기해요

글구 애들도 초고학년 중학생이라서

주말되믄 친구만나러 나가고 딸도 없는데

외로운생각이 벌써부터 드네요 

남편과 더 친해져야하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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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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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헐 남편분 너무 빡빡하시네요 그런데 시댁은 잘만가신다니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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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영
      작성자
      잠깐얘기한 부분인데 꽉 답답하시죠 허허허
      제가 그러고 살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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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아이고 착하셔라 남편분은 결혼 너무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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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연
    앗...시댁이라니...
    I입장에서는 슬픈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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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영
      작성자
      ㅋㅋ 그러려니한답니다 이제 적응
      됐어요 할많하않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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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좋은 날
    ㅎㅎ 반대에 끌리나요 ㅋ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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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영
      작성자
      많이 반대라서 자주 부딪히지만
      좋은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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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yasi
    혼자서 나가서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물론 가족과 함께라면 더 좋을때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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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영
      작성자
      네 특히 주말엔 혼자있고 싶을때도
      있어요 그럴땐 살짝 나가줘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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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ㅋㅋㅋ 시댁은자주간다니 뭔가웃겨요ㅋㅋㅋ
    남편과 더 친해지셔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