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같은 I이긴하나 저랑반대로 계획적이고
꼼꼼한성격이라 나가는것도 목적이 있어야하고 나들이도 즉흥적으로는 잘 안나가려고해요
대신 시댁은 자주 잘갑니다ㅋㅋ 효자아들
아니랠까봐>, .<
나갈일 제외하곤 저도 집순인거 같구요
집에있다면 티비보기 가족과 보드게임
하고싶은데 세 남자들이 같이 해주질
않네요 그래서 답답하면 혼자 나가서 걷기해요
글구 애들도 초고학년 중학생이라서
주말되믄 친구만나러 나가고 딸도 없는데
외로운생각이 벌써부터 드네요
남편과 더 친해져야하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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