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즐기는 방법 난 I

직장에서는 적극적이고 외향적이나  진짜  휴식을 취하고  독박육아에  직장을 다니다 보니 내향적 성향이 있다는걸  느낀다 ㅎㅎ

당일 약속이 취소되었을 때도약속 시간을 얼마 두지 않고 파토가 났는데도 싫지 않고 안심이 되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이 있다 ㅎㅎ

화나지 않는다 ㅎ 이런 경험은 많은 분들에게 있을 수 있지만, 내향적인 사람일수록 더 그런것 같다 주말에는 아이가 있으니 어디든 나가거나  가만있지 않지만  정말 나만의 시간이 생기면  하루종일 뒹굴뒹굴 먹고 자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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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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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뇽
    주말에 뒹굴뒹굴 쉬는것도 좋은데 아이가 있으니 쉽지 않네요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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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완전 공감합니다.
    아이가 있어서 주말에 어디든 나가는데..
    저만의 시간이 생기면 하루죙일 집에서 뒹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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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저도 약속이 몇시간전에 취소되어도 기분나쁘지 않아요ㅋㅋ
    아싸  안나간다 정도로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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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약속이 취소되면 아쉬운것보다 다행이라는 마음이 더 크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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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ㅎㅎ 약속이 펑크나면 더 좋다는 말에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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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직장과 육아를 같이하셔서 그런가봐요
    저라도 그러면 힘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