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는 적극적이고 외향적이나 진짜 휴식을 취하고 독박육아에 직장을 다니다 보니 내향적 성향이 있다는걸 느낀다 ㅎㅎ
당일 약속이 취소되었을 때도약속 시간을 얼마 두지 않고 파토가 났는데도 싫지 않고 안심이 되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이 있다 ㅎㅎ
화나지 않는다 ㅎ 이런 경험은 많은 분들에게 있을 수 있지만, 내향적인 사람일수록 더 그런것 같다 주말에는 아이가 있으니 어디든 나가거나 가만있지 않지만 정말 나만의 시간이 생기면 하루종일 뒹굴뒹굴 먹고 자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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