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듯 아닌듯

남편은 E이고 저는 I에요 ㅎㅎ

애기 없는 옛날 주말에는 둘다 E처럼 

맨날 나가서 밥먹고

어디 놀러갈지 다 정하면 그대로 진행하고

너나 나나 밖에 돌아댕겼는데

아기 태어나고 지금은 날씨도 더우니

실외보다 실내를 찾게되고..

그럴바엔 집에서 에어컨틀고 집에서 놀아주자

하게 되서 우린 I처럼 집에 거의 있는거 같아요 ㅋ

뭐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건 아니지만 

시원한 곳만 있다면 E처럼 움직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