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이
맞아요. 나를 챙길시간도 필요한데, 아이들이 있으니 어디라도 가야할것 같고 뭐라도 함께해야 하더라구요. 이제 좀 크니 각자의 시간도 생기고 그러네요~
주말은 보통 아이들과 지내다보니 늘 어찌 보내야하나 고민이었어요. 주말에도 신랑은 일하고해서 저혼자서 아이들과 어찌 지낼까하다가 주말중 한번은 아이들과 마트를 가든 주변산책을 하던 잠시라도 나가려고합니다. 그리고 다른 주말은 각자의 시간을 1~2시간 가지게 하려고해요. 그래야 저도 저의시간이 생기니요~ 티비를보든, 그림을 그리던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그 시간은 터치를 않고 보내려고합니다. 요새는 그시간이라도 있으니 주말을 그나마 즐겁게 보낼수있는 시간이 되는것같아요.
다른분들은 어찌 보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