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콧바람 쐬야지요~~

어릴 땐 하루라도 집에 붙어있는게 싫었어요 시간이 나도 안나도 약속을 잡고 밖으로 나갔지요.. 하지만 나이탓인지 그만큼 체력이 안되서 이제 주말이 와도 꼭 밖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전 E 지만 이게 체력과 나이 영향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대신 외식을 하던지 맛있는 커피를 산다던지 한번은 밖에 나가서 콧바람을 쐬요 집에만 너무 있으면 머리가 좀 아프더라구요 몸과 마음이 조금씩 따로놀기 시작하는 40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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