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나의 주말 즐기는 방법

전 활동적인걸 좋아해서 주말에 놀려 나가기를 즐겼답니다.

애들이 어렸을 때는 지방으로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놀려 갔어요.

이제는 애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어딜 나갈려고 하지 않네요.

애들 끼니 때문에 어디 혼자 여행을 갈 수가 없네요.

주말에 잠깐이라도 친정언니랑 카페에 가서 수다 떠는걸 좋아해요.

그마저도 안 될 경우에는 집에서 재미있는 예능 프로 보면서 깔깔 거리면서 봐요.

재미있는 프로가 없으면 괜시리 시장이라도 한바퀴 돌고 와요.

꼭 어딜 나갔다가 와야 기분이 다운 안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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