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선
저도 성향이 왔다갔다 해서 주말에는 약속이 있는지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E - I ? 55-45 ? 45-55 ?
E와 I의 중간에서 왔다갔다 하는 1인입니다.
감정과 환경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듯.. 합니다.ㅎ
주중에 직장에서 관계적인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다보니,
주말을 온전히 나만의 시간으로 보내고 싶어 기다려지더라구요.
주말이 오기를 늘 설레하는 저는 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운동을 하든, 집에서 하루종일 영상을 보든, 주말동안엔 한마디도 안하고 온전히 만끽합니다.
그러니 주중을 살아갈 힘이 또 생기더라구요.^^
오늘도 드뎌 수요일이 왔네요.
이번 주말은 혼자 먹방을 찍고 딩굴어볼까 합니다~~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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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가영가영(현우.준우맘)
저도 거의 가운데에서 비둥비둥해요. 환경이나 그때의 기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듯해요
- Zzuzu
누구나 그런 거겠죠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왔다갔다 하는 성향 ㅎ
까치리저희 신랑이 딱 그런것 같아요. 근데 아이가 있으니, 그러게 둘 수가 없어서, 가끔 미안하고. 가끔은 왜저리 늘어져있나 싶어 화나고ㅎㅎ 그래요^^;;
- Zzuzu
엄마 아빠의 역할이란 참 쉽지 않더라구요 자기를 부인하고 아이를 돌 보아야 하는 현실
- 김민영
저는 주말에 무조건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평일에도 밖에 있지만 그건 일때문에 밖에 있는거라 주말에는 제가 가고 싶은 밖으로 가고 싶어요
- Zzuzu
확실이 이런데서 상향 차이가 나는 게 확실 하네요 제친구도 주말만 되면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ㅎ
- 다우니향기
저는 주중에 직장에서 너무 힘들다보니 그걸 밖에서 풀고싶더라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