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 성격이지만 결혼전에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어요
하지만 결혼후에는 집순이가 되었죠
특별한 약속이 있지 않는한 나가지 않고 약속도 먼저 잡지는 않았죠
하지만 아이가 있으니 주말은 무조건 나가는 걸로 합니다
한데 그것도 상황에 따라 변하네요
아이들 때문이라도 나가는게 목표였지만 이제는 아이들도 자기 생활이 있는지라 저는 거의 집에서 밀린드라마를 본다거나 평일에 하지 못한 인터넷 쇼핑 아니면 검색등등 을 하며 보내지요
너무 집에만 있는다 싶으면 혼자서 산책을 즐기거나 다른이가 불러주면 나가는 편이지요
일단나가면 잘 즐기는데 나가기가 어렵네요
지금은 주말에 일부러 저만의 시간을 만들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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