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내향적인데 외향적인 게 좋아요.

몇 번을 검사해도 I로 나옵니다. 사실 성격이 내향적(내성적)이라는 것도 맞아요. 

부끄러움도 많고 대중 앞에 서는 것을 어려워해 사회를 보면 헤매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가끔은 앗싸가 아닌 인싸가 되고 싶고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싶기도 해요. 

전체 회식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앞에 나가 사회도 보곤 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현타 왔지만 그래도 끝까지는 했습니다.(이게 술기운인가 싶기도 하고....) 

여러분은 어떠세요? 혹 저처럼 지킬과 하이드의 성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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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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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저도 분명 I인데 갑자기 E성격이 나올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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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전 완전 내성적이라 못하네요 
    노래잘하고 싶어도 음치 춤잘추고 싶어도 몸치
    이번생은 끝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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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저도 가끔 조용하다가
    주목받을 행동을해요 나중에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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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성향이라는 mbti를 딱 정해놓아서 그렇지 모든면이 조금씩 다 썪여있지않을까요?  I면 그성향에 가까울뿐E적인면도 있을수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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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
    아싸중 최고의 인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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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자으니
    하고 싶은 성향으로 노력으로 도전 하셨네요. 저는 mbti 검사때마다 좀씩 바뀌 더라구요. 누구나 2가지 성향이 존재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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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주목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I 이지만 E 성향도 어느정도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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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저도 I인데 가끔 인싸되고 싶어요~ 그런데 인싸의 생활을 감당 못 할 것 같긴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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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내향적인 성격이었는데 결혼후 활발하다가 나이드니 다시 원래 성격이 돌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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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진
    그러세군요^^ 외향적인 것두 좋죠 저두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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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그럼 e와 i가 절반정도인가 봅니다. 그리고 i라고 해도 활발한 성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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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사실 외향적인 것과 내향적인 부분이 반반 이지만
    내향적인게 조금 더 비율을 차지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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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는 몇번을 검사해도 e가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거 너무 짜릿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