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청소기 돌리는편이거든요 어쩌다 깜빡하거나 바빠서 못하게 되면 너무 찜찜해요 하루 일과의 시작인거처럼 하고나야 마음이 넘 편해지구요 발바닥에 뭔가 밟히면 그렇게 기분이 안좋을수가 읍네요 ㅡㅜ 저만 그럴까요 요즘 청소기 상태가 조금 안좋아서 더 신경이 쓰이네요 한번쯤은 넘어가기도 늘 쾌적한 기분으로 살고 싶지만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