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SFP 남편은 ISTJ 입니다...
어디를 가든 남편은 몇시간 지나면 힘들다며 집에 가자고 해요....
처음에는 이해가 정말 안되더라구요~
아직 다 못본것들이 많은데 그냥 가자고?!!
하지만 MBTI 를 접한 뒤로는 아~ 나랑 다른 부류의 사람이구나... 그럴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에버랜드 개장시간에 입장해서 점심먹고 2시쯤에 집에 가자고 하는건 좀 너무 하지 않나요ㅠㅠ
저는 야간 퍼레이드랑 불꽃놀이까지 보고 싶은데 항상 풀코스로 못놀고 집으로 귀가하다보니 불만투성입니다ㅠㅠ
저랑 하루종일 놀아주실분 어디 계실까요?ㅠ 참고로 아들 둘도 I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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