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
ㅈ저는 내향형인 사람이라서 항상 외향형을 부러워합니다ㅎ 외향형이신 분들도 그런 경우가 있군요, 신기하네요ㅎㅎ
누가 봐도 외향적 성격이라고 E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사람 만나고 수다떨고 여행다니고 이런거 넘 좋아합니다~
집에 있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집에 있으면 할 일이 넘 많이 보여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있고요 ㅋㅋ
이런 성격을 좀 고치고 싶네요~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에 회의가 들고 다 무슨 소용있겠나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그 당시에 즐거웠고 행복했으면 된거지 싶다가도~
그 시간 그 돈 ~~ 우리 가족 그리고 나를 위해 쓰는게 낫겠다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하루에도 이랬다저랬다 하네요~~
집순이가 되고싶은 아줌마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