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성이 높으면 정신건강이 더 좋을까?

‘외향성’이 높은 사람은 정신건강이 더 좋다는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실제로 외향성, 사회적 지지, 정신건강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의 Journal of Abnormal Psych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사회적 지지를 잘 받고,
그로 인해 우울증이나 불안 증상 완화에 유리하다고 해요

 

하지만 핵심은 외향성 자체보다 사회적 지지를 얼마나 받느냐’였어요

내향적인 사람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있다면,
외향적인 사람 못지않게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해요

 

정신건강을 위해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사회적 지지를 받는 거 같네요!

 

 

우울증 예방·불안 완화를 위한 팁

 

- 활발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 나에게 맞는 속도와 방식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한 명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 이는 우울증 예방과 불안 완화에 큰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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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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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제소바
    오..
    저는 내향형인데 어느정도 공감이 돼요
    사회적으로 지지 받으면 우울 극복이 더 쉬운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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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이팅
      작성자
      맞아요 내 편이 있어주는게
      우울한 감정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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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
    공감 되는 말이에요
    내향이어도 곁에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뭐 ᆢ든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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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이팅
      작성자
      맞아요 공감합니다 ^^
      결국 사람 사이에서 위로받고 우울한 감정도 극복하는 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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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전 내향적이예요
    믿고 의지할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또한 나자신을 믿고 의지가 강한편이라면
    뭐든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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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자신의 속도로 자신답게가 중요해요 저도 급하지않게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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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맘
    내향인도 칭찬과 지지를받으면 용감해질수있다는거 새삼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