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ESTP

나는 술이 약한 ESTP다 한모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된다 우스게 소리로 주변에서는 혼자서 술을 다 마셨냐면서 놀림을 받기도 한다 부모님들께서 술을 못하시를 것을 어쩌것어...아내는 완전히 좋아하지만...사회생활 하면서 술을 못하는건 좀 그렇다...술을 못하면 소외감 느끼기도 한다 회식때마다 술을 억지로 마시라 하고 못마시면 화를 내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술 같이 마시자고 할때마다 난감하다 술값은 n분의 1인데...굳이  내가...못마시는데 돈도 내야하고 늦게까지 잡아 놓고  했던말 또 하고 술먹으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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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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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저도요. 저도 술 권하는 사람 싫더라고요. 저도 주량이 엄청 약하고 집안에 술 먹는 사람이 없어요. 다들 음주가무에 약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너무 대놓고 술 못먹는다고 안좋아하시니 난감하더라고요. 시대가 변한다고는 해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술꼰대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스트레스 맞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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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홀릭
    아직도 술인심 담배인심이 좋은 우리나라. 
    비알콜자는 좀 어려운 상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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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술을 권하기 너무 부담스럽죠
    이제는 많이 바뀐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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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 🎶 ok
    요즘은 술 권하는거 좀 바뀐것도 같아요
    저도 억지로 술 권하는 사람은 정말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