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p 전 여행은 두가지타입!

estp인 저는 여행을 크게 두가지 스타일인거같아요

당일로 가는 여행은 대부분 시간만 있다면 그자리에서 바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프리하다면 다녀올시간만 맞춰서 훌쩍 떠나요

가서 둘러보다 발길 닿는대로 걷기도 하구요

 

가족과 함께 몇일씩 멀리간다하면 큰 틀을 세워놓고 떠납니다. 대충 오늘은 어디가서 구경할지 반나절정도갈수있는 한두곳 정해놓구요 나머지 반나절 정도는 아이가 있으니 펜션이나 호텔에서 수영하거나 쉬는 편이예요. 

음식같은 경우는 이동중에 살짝 검색해서 맛집 가거나 지나가다 맛있겠다 싶으면 그냥 들어가는 편입니다. 

쓰다보니 역시 p인가봐요 전 계획 잘세운다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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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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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y77
    저도 훌쩍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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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여행을 다녀보니 잘 세운 계획이란 없더군요~
    별짖 다 해가면 꼼꼼히 짜도 봤지만 스케줄레 들떠밀리듯 다니니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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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
    혼자하는 여행과 누군가 함께 하는 여행으로 나눠서 여행 스타일이 바뀌시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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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덤
    그랗죠 가족이랑은 그래도 계획이 필요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