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삶의 모습

저도 남에게 상처받지 않고 남도 저에게 상처 주지않는…

그런삶을 꿈꿔요

어릴때는 욱하고 그게 정의다고 생각해서 말을 직설적으로 했는데  상대방에겐 상처였다고 하더라구요

미안해지고 상처주는 말 할것 같으면 말을 아예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젤 현명한것 같아요

남일이다~ 내 일 아니다 생각하니까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저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에게 직설적으로 말 꽂아버리는건 여전해요 ㅠ

주위에 당했던 분들은 시원하다고 좋아하시지만

아ㅠ 뒷일감당이 너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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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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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나에게 피해주는 사람에게는 일침도 필요하죠
    다만 그게 다시 나에게 화가되어 돌아오지 않도록
    내공있는 일침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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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뒷감당 힘드시겠어요
    저도 정밀 화나면 그럴거같아요.. 저는 한 발 뒤로 물러나서 생각해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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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저는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편이라 ..할말하는 사라들이 부러워요~ 다행인건 하루 지남 잊어버리는 성격이라 홧병은 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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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신
    맞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
    살아가면 평안이 가득하겠조
    그런삶을  꿈꾸는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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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저랑 똑같네요 저도 예전에 직설적으로 펙트폭행을 일삼았는데 그러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없어져서 지금은 혼자서 지내요 이젠 부딛힐 사람도 없어서 이게 익숙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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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순간 참는다해도 이게 쌓이면 내맘이 더 힘들어지지 않나요?주변분들 좋아하심 옳은일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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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어!!!!!
    저도 남에게 그리고 저에게 상처가 주지도 받지도 않는 삶을 살고 싶네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아니네요
    그래서 약간 우울감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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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그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