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삶?

항상 원하는 삶 으로 살려고 부단히도 노력해왔는데 막상 글로 적으려니. . 내가 원하는 삶이 무얼까? 깊은 고민에 쌓이게되네요

 

전 estp 참 솔직하고 진정성을 주로 삶고 있어요~

선과 악 보다는 진정성 있게 보이면 그게 진실되 보여서 좋아합니다!

 

헌데 원하는 삶 이라 생각하면

각박한거 말고 계산적인거 말고 넉넉한 맘 을 가지고 싶어요~

제 성향상 잘 안되는 거지만

누군가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자상하고

상대의 단점마저 담아낼수 있는 그런 큰 그릇! 마음 을 가지고 싶어요

삶 이 더욱 풍요로워질것같아요!

 

그런데 현실은? ㅎ 앞뒤 상황 다 알아야하고

일관성이

있어야만 진정성 으로 받아들여지고. . 

의문이 들면 그 의문이 납득될때까지

파고드는 절 발견합니다!

의문이 풀리고 나면 이런나도 피곤해지더라고요. .

 

좀 대충대충 넘겼음 하는데.. . 

왜이리 의문투성인지. . 

 

어떻해야 이해안되고 그 상황이 넘어가지는지. .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0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walker
    복잡한 인간관계죠.
    그런 성향이신거같아요.
    인간관계는 수학처럼 떨어지는 답이 있지 않고
    이해와 배려를 통해 이루어져요. 수치화되지 않기에..
    넘어가는거 아닐지..
    • 프로필 이미지
      여나
      작성자
      이해와 배려. . 와 닿는 말입니다
      수치화 하지않으려 노력해봐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쪼곰이
    상대방을  생각하는 큰 그릇 너무 힘들지요..,내마음 담기도 힘들어요
  • 프로필 이미지
    할 수 있어!!!!!
    때로는 그냥 넘어가는 것도 본인에게 좋을 수 있네요
    본인이 가장 자신을 잘 알거 같아요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pop
    맞습니다 큰그릇을 갖는다는거 말은 쉬워도 실행해 옮기기에는 결코 쉽지않더라구요 저는 그릇이 작아서 지금은 외톨이가 되었지만 이삶에 적응되어 이젠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