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p인저는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 마음으로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남편에게 이런 거짖말을 자주합니다 남편는 좀 고지식한 사람이라 딸 아이가 성년인데도 12시넘에 귀가하는걸 좋아하지 않아 딸 아이가 늦게 귀가하는날은 남편이 물어보면 그냥 일찍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런가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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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7
그럼 거짓말은 착한 거짓말 아닐까요
특별히 사고만 없다면 괜찮을 거 같아요
블랑
그런가하고 무던하게 넘어가면 좋은 것 같은데요 ㅎ
엘리사벳 (youngmi)
선의의 거짓말이네요 10시 통금인 저도 예전에 엄마가 저 때문에 많이 했던 거짓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