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P는 계획성이 부족해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게 안 되네요. 어차피 닥치면 다 되는데 왜 미리 설레발이냐는 생각도 있고요. 물론 중요한 이벤트는 챙기지만요. 모든 일들을 골고루 계획 세울 수는 없는 것 같네요. 어느 정도가 중도인지 고민되네요. 회사일은 그나마 보는 눈이 많으니 하지만요. 개인일은 잘 모르겠네요. 어찌 되겠쥬. 맞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