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굴이
필요한걸로 조금씩 사는건 좋은것 같아요 과소비하지 않고 그때그때 필요한것만 사게 되는거니까요
ESTP 소비유형이 그런 건지 아니면 개취인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소소하게 자잘자잘한 걸 매일 꾸준히 사는 걸 좋아합니다.
사실 물건 자체의 소유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다만 돈 쓰는 행위 자체에 만족감이 있는 것 같아요.
뭘 사든 조금씩 조금씩 산답니다.
오늘은 과일, 내일은 생활용품 이런 식으로요.
사 놓고는 또 대충 잊어버려요.
사 놓고 딱히 안 쓰는 물품은 없지만, 흥미는 바로 잃어버립니다.
소비는 그냥 제게 가벼운 자극일 뿐일까요.
아리송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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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송쩡
돈쓰는 재미 있지요 그래도 돈은 소중하니 진짜 필요한가 생각하고 구입하는것같아요 저는
- 하루세끼
소소하게 매일 꾸준히 소비하는 스타일이시군요 전 결정장애라 뭘 사는게 쉽지않아요ㅋ
- ssy
필요한거 필요한만큼 사시나봅니다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 moa_taehoo♡
저도 ESTP입니다. 저는 락생이라서 학교 끝나면 10분씩 시간이 조금 남는데요. 그 때 문구점에서 필기도구 등을 사고요, 주말에 친구들이랑 가끔씩 다이소에 가서 소소하게 조금씩 퐁카 용품을 삽니다.
또리돈 쓰는 행위 자체에 만족감을 느끼시는 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