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빈
말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 우울증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우울증은 정말 무섭다.
그건 단순히 슬픔을 느끼는 상태가 아니라 의욕상실, 지속적인 피로감, 부적적인 생각 등이 장기간 동안 지속되는 정신건강 질환에 속한다.
우을증은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 사회적 요인으로 발생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로 발생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은 과도한 업무량, 인간관계 갈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우울증을 탈출하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충분한 수면, 명상훈련, 취미활동, 심리상담 치료, 정기적인 휴식, 긍정적인 생각 등이 있다.
그럼 MBTI 유형 중 ESTP에 속하는 사람들은 어떨때 우울증이 생기고 이럴 어떤식으로 극복할까?
통상 ESTP를 행동파라고 한다.
즉 즉각적으로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타입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반복적인 일상이 이어지거나 창의성이 억압되거나 제약사항이 존재하는 환경에 있을때, 지루함이 이어지는 생활이 계속될때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쾌감을 잘 느낀다.
따라서 ESTP 유형의 사람들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여행같은 새로운 활동을 하거나 경험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
또한 마음맞는 친구와 시간을 보내거나 새로운 친구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즉 ESTP형 인간은 말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우울증 혹은 스트레스를 푸는 최적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