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명령조는 누구나 싫어 하는것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 듣기 좋게 하면 서로 상처주는 일은 덜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전 상대방 말투를 유심히 듣는편입니다. 듣고 보고 배울것은 배우게 되더라구요
내가 정한 분명한 선이 있고 그 선을 넘으면
그만해!
재대로 못해!
다시 해서 가지고 와!
날이 선 말로 상처를 주는 제 말투로 인해 상처 받는 이를 보면 마음 짠 하기보다는 "모 잘했다고 ... 재대로 했으면 내가 화가 아겠어.. 라면 저를 합리화 하는 저의 못된 꼬라지가 있네요
그냥 제입을 막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