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로 살아온지 거의 5년 된 것 같습니다.
엣티제라고 하면 차갑고 무뚝뚝, 일밖에 모르는 일잘하는 이미지라고들 하죠.
그런데 생각보다 자기사람 잘 챙기고, 의외로 덤벙거린답니다.
완벽주의자긴 하지만 주어진 일을 스스로 해결하려다보니 생기는 일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인상차이가 난답니다.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