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ulu
안정된 여행이어야 편함을 느끼시는군요 여행은 쉬려고 가는 거니 마음 편한 게 최고죠!
어렸을때 부모님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여행은 항상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 틀 안에서 움직였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틀에 따라 움직이되 시간, 금전, 환경적인 요인으로
변경해야하면 그 틀은 놔두고 시간과 양을 조절하는 식으로 여행을
즐겨왔었어요.
아마도 불확실함을 배제하고 안정된 여행을 원하는거 같아요.
크면서 친구, 직장에서 여행시
스타일이 다르면 ....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특히 즉흥적인 계획 ㅡㅡ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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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farewell저도 계획하는 여행을 좋아해서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을 선호하지않는 것 같아요
립살리스저도 즉흥적인 스타일 안맞고 어설픈 사람들과 모여서 여행하는거 싫고 밥도 먹기 싫네요
- 불멸
그러게요 솔직히 주변친구들과 다니다보면 안맞는애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또 그들만에 맛이있어서 괜찬게되더라구요
- 현진
안정된 여행을 추구하는 편이시군요 여행 할때는 진짜 스타일이 다르면 아무리 친해도 좀 신경쓰이는게 있죠
유가연확실한게 너무좋아요즉흥적 계획 너무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