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움직이며 효율적으로 청소하기

전 음식 서비스 업장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일을 잘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게 MBTI의 영향인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계획적인데다가

현실적이고

논리적이어서

효율적으로 동선을 짜고, 그 계획에 맞춰 움직이고, 타인과 같이 협동하며 청소하게 되고.

또 그 청소의 결과가 나오게 되면 뿌듯해 하고요.

그런 부분들이 잘 들어나게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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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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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저도 효율적인 것을 일을 하다보면 따지게 돼요. 
    일타 쌍피의 효과를 누릴 때 은근히 뿌듯하다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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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작성자
      그쵸? 일은 역시 효율적으로 빠르게 잘 처리가 되어야 마음이 뿌듯해 지는 거 같아요! 그걸 위해 계획은 세우고 동선을 매일 짜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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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끊임없이 효율적으로 청소를 하시는군요. 남한테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면 더욱 신나게 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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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작성자
      맞아요. 일이라는게 결국 보상받고자 하는 거고 칭찬도 보상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 칭찬한다고 손해보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아껴두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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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
    청소를 할 때도 계획에 맞춰서 동선을 짜고 움직이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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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작성자
      네, 몇시에는 어떤거 청소하고, 그게 끝나면 몇시까지 어떤 청소를 하고, 표를 만들어서 제가 직접 보며 청소 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아하고, 깨끗해진 곳을 볼 때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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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
    효율적으로 동선을 짜고, 그 계획에 맞춰 움직이시고
    아주 꼼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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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작성자
      그렇게 해서 결과가 나면 기분이 아주 좋더라고요. 
      그래서 힘들어도 그렇게 하게 되는 거 같아요.